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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글짓기 대회 <우수작품 모음집 " 길 벗" 1호> 발간
  • 등록일  :  2012.12.26 조회수  :  2,884 첨부파일  :  990151968_96e1607a_a.jpg
  •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이주일)과 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글짓기 대회>에는 통영, 거제, 고성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일반인의 작품으로 운문부와 산문부를 포함하여 3,784점이 응모 접수 되었다.

    관내 문인협회 회원의 도움을 받아 8명의 심사위원이 2일에 걸친 예비 심사에서 선발된 작품을 본 심사(심사위원 문인협회장 등)를 한 후 각 부문 대상과 금상, 은상, 장려상을 최종 선발하여 시상식을 가진바 있다.

    이렇게 선발된 우수 작품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받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일반부의 운문과 산문의 작품들을 모아 <우수 작품 모음 집 길벗 1호>를 창간하였다.

    이 책에는 일반부 운문과 산문, 고등부 운문과 산문, 중등부 운문과 산문 그리고 초등부 저학년의 운문과 산문, 초등 고학년부 운문과 산문으로 구분하여 수록하였고, 부록으로 저희 지원 센터의 소개와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지원센터 김정열 사무국장은 "이번의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글짓기 대회는 전국 58개 센터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행사이며, 여기에서 선발된 작품을 우수 작품집으로 엮어 발행한 것도 처음이어서 관련 단체의 관심과 자료 제공 요청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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